▲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는 지난 1일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에서 부스를 열었다. (사진제공=한국가족보건협회)
[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이사 김지연, 이하 한가협)는 지난 1일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에서 부스를 열고 동성애와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국가족보건협회는 에이랩아카데미,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등과 나란히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12주 태아모형인 '심콩이'를 나눠주며 행인들의 생명 감수성을 일깨웠다. 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접 성염색체 팔찌와 뱃지를 만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부스에 참여한 한 시민은 "한가협이 성경적 성교육을 전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런 자리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가협 관계자는 "청소년에게 올바른 성가치관을 전달하는 게 기성세대의 중대한 역할"이라며 "동성애와 성전환의 문제점과 낙태 반대 운동을 계속해서 펼칠 것"이라고 했다.
▲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는 지난 1일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에서 부스를 열었다. (사진제공=한국가족보건협회)
출처: 데일리굿뉴스 2023-07-05
퀴어행사에 등장한 '심콩이'…"올바른 성가치관 전해요"
▲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는 지난 1일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에서 부스를 열었다. (사진제공=한국가족보건협회)
[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이사 김지연, 이하 한가협)는 지난 1일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에서 부스를 열고 동성애와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국가족보건협회는 에이랩아카데미,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등과 나란히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12주 태아모형인 '심콩이'를 나눠주며 행인들의 생명 감수성을 일깨웠다. 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접 성염색체 팔찌와 뱃지를 만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부스에 참여한 한 시민은 "한가협이 성경적 성교육을 전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런 자리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가협 관계자는 "청소년에게 올바른 성가치관을 전달하는 게 기성세대의 중대한 역할"이라며 "동성애와 성전환의 문제점과 낙태 반대 운동을 계속해서 펼칠 것"이라고 했다.
▲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는 지난 1일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에서 부스를 열었다. (사진제공=한국가족보건협회)
출처: 데일리굿뉴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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